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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마케팅이 소개하는 중국 마케팅 뉴스!
최신 중국 트렌드부터 중국 SNS 이모저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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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마케팅 | 중국 시니어 왕홍 열풍


안녕하세요. 브랜드와 중국 소비자와의 만남을 설계하는 올리브 마케팅입니다. 오늘은 요즘 중국에서 핫하는 시니어 왕홍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 요즘 중국 SNS에서 중노년층의 콘텐츠가 많이 보이고 중노년층이 인터넷에서 적극 활동하는 주력층이 되고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3월 말까지 인터넷 월간 활성 이용자 규모는 11억 8300만 명에 달했으며 1인당 월평균 이용 시간은 162.3시간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했습니다. 그중 40세 이상의 중노년층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구체적인 연령 분포를 보면 41-50 대 0.4% 증가했고 51세 이상 1.6% 증가했으며 40대 이하 모두 하락했습니다. 중국 중노년층 인구가 늘어나고 인터넷 참여도도 높아지면서 인터넷에서 구경만 하지 않고 SNS에서 일상생활을 공유하기 시작했으면 많은 중노년층 네티즌들은 왕홍이 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2018년 이미 중노년층 네티즌들이 각종 SNS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쇼트 클립 플랫폼의 유입량으로 인지도 빠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2018년 하반기 ‘뭐나따수(末那大叔)’, ‘뤄구풔(罗姑婆)’, ‘구마유판어(姑妈有范儿)’ 등으로 대표되는 시니어 왕홍들이 쇼트 클립 플랫폼에서 인기 많이 받고 있습니다. ​ 시니어 왕홍의 부상으로 실버경제(银发经济)의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보고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50년까지 중국 노인 인구의 소비 규모는 4조 위안에서 106조 위안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실버경제가 한창인 가운데, 판촉 및 홍보 능력을 갖춘 시니어 왕홍들은 브랜드 제휴 대상이 되고, 플랫폼 이용자 유입의 수단도 되었습니다. ​ 플랫폼의 지원으로 많은 시니어 왕홍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샤오홍슈에서 활동하고 있는 ‘60岁的模特马姐’, ‘60后退休妈妈江梅’, BILIBILI에서 활동하고 있는 ‘敏慈不老’, ‘农乡大爷酱’, ‘卢正义的雕刻时光’ 등 있습니다.

중노년층이 인터넷을 공략한다

요즘 많은 시니어 왕홍들은 젊은 세대가 애용하는 샤오홍슈에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샤오홍슈의 데어터에 따르면 최근 1년간 50~59세, 60세 이상 이용자 수는 전년 대비 100% 이상 증가했다고 나왔습니다. ​ ‘건강이 좋다(健康真好)’라는 계정은 항저우에 사는 두 분 75세 노인의 샤오홍슈 계정입니다. 2021년 2월 2일부터 계정에서 노인의 하루 세끼 식사를 공유하는 콘텐츠를 배포하기 시작했는데 문안도 거의 없고 사진도 간단하지만 1년 만에 52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기록했습니다. ​

‘건강이 좋다(健康真好)’ 샤오홍슈 콘텐츠

샤오홍슈의 데이터에 따르면 50세 이상 시니어 왕홍들의 콘테츠 내용이 점점 다양해지며 소박한 일상생활을 공유하는 콘텐츠가 가장 많고 음식, 풍경, 인테리어, 그림 등을 공유하는 콘텐츠도 많습니다.

​샤오홍슈뿐 아니라 요즘 각종 플랫폼에서 시니어 왕홍의 콘텐츠가 인기를 많이 받았습니다. ​2019년에 '트렌디한 할머니 모임(时尚奶奶团)'이라는 계정이 떴습니다. 몇몇 할머니들이 치파오를 입고 분위기 좋은 모습이 담긴 콘텐츠를 배포하자마자 웨이보, 콰이쇼우, 동우인의 인기 검색어에 올라왔습니다. 지금까지 '트렌디한 할머니 모임’이 100명 멤버로 구성되어 있고 도우인 플랫폼에서는 417만 명 넘는 팔로워를 가지고 있습니다. ​

트렌디한 할머니 모임(时尚奶奶团) 도우인 계정


트렌디한 할머니 모임(时尚奶奶团) 콘텐츠 ©时尚奶奶团


시니어 왕홍의 비즈니스 가치가 드러내고 있다

업계 관계자가 일부 시니어 왕홍은 그냥 일상생활을 공유하는 걸 좋아하는 평범한 사람이고 일부는 MCN 회사가 양성하는 왕홍이라고 했습니다. 연예인과 젊은 왕홍들과 달리 시니어 왕홍들이 할아버지 할머니의 이미지로 친근감을 가지게 되고 풍부한 삶의 경험이 축적된 이들은 더 많은 생활철학을 수출하면서 새로운 수익창출의 길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 62세의 위수(于书)는 '트렌디한 할머니 모임' 멤버 중 한 명입니다. '트렌디한 할머니 모임'에 합류하기 전부터 현지 셀럽이자, '트레이닝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전시할 수 있는 더 큰 플랫폼이 필요했습니다. ​ MCN 회사의 운영 하에 위수의 콘텐츠의 스타일을 통일한 이후 팔로워 수가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위수는 개인적인 경험 때문에 라이브 방송 시 시청자와 같이 운동도 해서 정서적 유대감을 생기게 만들어 많은 팬들의 의지를 받았습니다. 2021년의 618 빅세일부터 '트렌디한 할머니 모임'의 초기 멤버로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고 높은 매출액을 달성했습니다.



위수 도우인 개인 계정

시니어 왕홍들이 직면하고 있는 도전

시니어 왕홍들이 유입량을 쉽게 받을 수 있지만 팔로워 저령화 및 자신의 결점으로 인해 여러 가지 갈등과 문제가 있습니다. ‘시징나이나이거메이리(戏精奶奶葛美丽)’ 계정 운영 총괄은 도우인에서 팔로워 저령화 현상이 심하고 23세 이하의 팬이 50%를 차지하며 현금화는 가능하지만 한계가 있다고 했습니다. ​ '시징나이나이거메이리'처럼 많은 시니어 왕홍들의 팔로워가 주로 젊은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통계 자료에 따라 도우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일부 시니어 왕홍들의 팔로워는 대부분 18~24세에 집중되어 있다고 나왔습니다. ​ '트렌디한 할머니 모임'의 성장 초기에는 팬들의 저령화 현상도 심각했는데 쇼트 클립의 발달로 도우인, 콰이쇼우 등 다양한 쇼트 클립 플랫폼을 접하는 중노년층이 늘고 있어 중노년층의 관심사를 겨냥하고 콘텐츠의 구성을 바꾸며 할머니들의 개인적인 생각과 가치관을 수출하면서 '트렌디한 할머니 모임'의 팬들 중 중노년층이 크게 늘었습니다. ​ 이 밖에 패션 및 상황극 관련 콘텐츠를 창작하는 시니어 왕홍들의 콘텐츠 질의 차이가 크고 내용이 거의 비슷해서 리얼리티가 떨어지면서도 대체성이 높다는 문제도 존재합니다. ​ 몇 년에 걸쳐 시니어 왕홍 업태가 개선되고 있지만 아직 업계 전체가 초기 단계에 위치하고 있고 각종 문제를 해결하고 나가야 되는 상황입니다. ​ 지금까지 시니어 왕홍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 중노년층을 타겟으로 하는 브랜드 대표님들이 중국 시장으로 진출하려면 시니어 왕홍을 통해서 홍보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전문적인 마케팅 회사와 MCN 회사와 합작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중국 시장 트렌드를 읽어주는 올리브 마케팅의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 주세요. I'll b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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